AFF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축구 태국 vs 말레이시아

 

 

안녕하세요.

 

스포츠왕 겜돌이 입니다.

 

오늘은 21:30분에 열리는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태국 vs 말레이시아 경기를 빠르게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결승 2차전 !

한국인 감독간 결승전 기대

(박항서, 신태용, 김판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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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축구 미쓰비시컵

 

12월 20일부터 진행된 동남아시아축구연맹

 

미쓰비시컵이 결승전을 향해가고 있는데

 

현재 4강에 오른 4개의 팀 중 3팀이

 

감독이 한국인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관심이가서

 

계속 경기를 보게 되더라고요.

 

 

오늘 경기 자세하게 분석하고

 

높은 적중률로 선물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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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홈팀 자격으로 치렀던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배를 맛보면서 업셋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오심 논란이 상당히 화두에 오르기는 했지만

 

태국에게 강한 모습을 드러냈던 말레이시아의 저력을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점을 하게되면 승리를 거두더라도 탈락이 가능한 상황,

 

다만 대회가 진행되면서 캄보디아에게도 실점을 허용하는 등

 

실점이 많아지고 있다는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뿌리사이의 역전골이 아니었더라면 골득실에서 밀려

인도네시아에게 1위자리를 내주었을 수 도 있던 상황으로

그만큼 오늘의 경기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4강 1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 진출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탁짐의 주저늡 선수 차출 거부등 전력을 꾸리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거둔 성과였고

지난 대회에서 6위에 그치는 등 하락세가 완연했음에도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VAR을 도입하지 않은 대회 주최측과

주심의 오심의 덕을 꽤 많이 받았다, 판단하며

실력적인 부분에선 태국이 위라 생각합니다.

 

 

 

셋업위기에 처해있는 태국,

 

한번 패배와 오심의 설욕을 오늘 경기에서

 

제대로 복수할 것이라고 판단하며

 

태국 (-1) 승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