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vs 브리온 LCK 스프링 프리뷰

 

 

 

 

안녕하세요.

 

스포츠왕 겜돌이 입니다.

 

어제 LCK T1, 디플러스기아 경기 모두

 

분석 적중하며, 오늘 19일 LCK 경기

 

농심레드포스 vs 브리온 경기도 빠르게

 

분석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농심 선수들이 바뀌었는데도 잘하는 것같습니다.

 

2군 콜업으로 모두 1군으로 되었는데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수를 키우는 시스템이 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다른 시각에서는 구단에서 돈을 안쓰고

 

시즌 그냥 대놓고 던진다며 비난도 하고있습니다.

 

그만큼 2군 선수들을 모두 그대로 1군으로

 

올리는 파격적인 선택인데,

 

파격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이 선수들에

 

대한 믿음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최하위 평가되고 있지만 오늘 경기에서

 

브리온을 잡아낸다면 그 평가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브리온 역시 하위권으로 분류되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농심입장에서는 개막부터 분위기를 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첫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시즌 중 코로나 이슈로 이 선수들이

 

lck에 콜업되서 경기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당시 안타까울정도의 경기력이 나왔습니다.

 

당연히 급작스레 호흡을 맞추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시간이 없었다하지만

 

라인전에서부터 확실히 체급차이를 느끼게 해주었던

 

경기로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피터 선수는 lck 경험이 있지만

 

평가보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나머지 선수들은 lck 처음일텐데 오늘 중요한 경기인만큼

 

어떤 플레이를 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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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프레딧은 멤버만 보면 나쁘다고 할수는없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더 강력해진 느낌은 아닙니다.

 

미드에 카리스, 서폿에 에포트가 합류했는데요

 

카리스가 한화생명에서 좋은 경기를 했지만

 

라바보다 더 잘한다고 말하긴 쉽지않고

 

딜라이트보다 에포트가 낫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에포트는 팀에서 주전으로 뛰지도 못했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역시나 시즌이 시작하기전 하위권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엄티가 재계약을 하면서 지난 시즌 로스터를

 

어느정도 유지했기 때문에 팀워크엔 문제가

 

없겠지만 엄티선수 역시 장단점이 확실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신예들로 구성된 농심레드포스가

 

무조건 쉬운느낌은 아니므로 오늘경기

 

박빙승부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번시즌 기인선수의 강제 멱살 캐리로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왔던

 

프레딧브리온 !

 

 

 

이만 짧게 프리뷰를 마치며

오늘 19일 lck 경기

 

실력은 양팀 비슷할것이라 생각들고

 

아무래도 더 오래 호흡을 맞춰온

 

농심 레스포스 (세트 +1.5) 승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