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14일 V리그 경기 몬타뇨 보여주나

by 스포츠왕 겜돌이 2023. 2. 14.
728x90

 

 

안녕하세요 ~

스포츠왕 겜돌이 입니다.

 

금일 2월14일 V리그 여자배구경기도 

 

정확한 분석으로 승부예측 시작해보겠습니다.

 

 

 

 

 

 

누구의 상처가 먼저 아물었을까?

 

 

 

지난주 중요한 시점에 불의의 일격을 당한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가 상처를 안은 채

 

오늘 맞붙습니다.

 

 

현대건설은 직전 경기 페퍼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하였습니다. 대체 외국인 선수

 

몬타뇨가 합류 후 첫 경기를 치뤘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공격효율이 15.62%에 머물렀고

 

6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야스민의

 

공백을 실감케 했습니다.

 

 

 

여기에 김연견과 황민경까지 부상으로 결장하자,

 

현대건설만의 탄탄하고 빈틈없는  조직력은

 

이날 경기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다현이 19점을 올리며 개인 한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를 했습니다.

 

 

중위권 경쟁팀중 가장 먼저 승점 40점을

 

돌파하면서 사실상 3위 굳히기에 들어가나 싶었지만

 

홈에서 GS칼텍스에 발목을 잡히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윤정의 토스는 불안정했고 켓벨은 불안정한

 

토스를 개인 능력으로 처리하는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오늘 경기 두선수가 이경기 전까지 얼마나

 

개선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란히 상처를 입은 두팀의 오늘 맞대결,

 

먼저 약점을 보완하고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팀이

 

오늘 승리를 하게 될것이라 판단합니다.

 

 

오늘 이경기에서 패배하는 팀은 상처를 

 

더 안게될것으며 앞으로 더 힘든 경기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배유나와 캣벨, 정대영의 고공폭격은

 

여전히 위력적이지만 오늘 경기 저는

 

현대건설 승리를 예측하며

 

짧게 V리그 프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