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경기 V리그 흥국생명 현대건설 분석 11일

 

 

안녕하세요.

 

스포츠왕 겜돌이입니다.

 

 

오늘 11일 19:00 V리그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배구경기 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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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경징로 인해 팀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맞이해

 

김연경 없이도 3-1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나갔습니다.

 

 

김연경마저 장염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결장한터라

 

위기에 놓였으나, 안정적인 리시브 효율을 바탕으로

 

공격을 잘 풀어갔고 상대보다 조금 낮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범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28개의 범실을 남발한

 

상태팀을 꺾을 수 있었습니다.

 

 

 

 

 

 

 

 

엘레나 - 김다은이 40%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각 28,19 득점을

 

만들어내며 공격에서 선봉장에 섰습니다.

 

특히 이주아가 중앙에서 힘싸움을 잘해주며 상대 공격을 저지했고

 

김해란 리베로가 수비에서 잘 버텨주며 공수 밸런스에서 우위를

 

가져간 경기였습니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황연주-황민경-고예림이 빈자리를 메워주며

 

중앙에서 양효진을 바탕으로 버텨주고 있어

 

페퍼저축은행을 3-0으로 셧아웃 이겨내며

 

3연승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의 가장 큰 장점은 상대공격을 지치게하는

 

끈질긴 수비라고 볼 수 있는데,

 

몸을 던지는 디그를 보며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이런 수비를 통해 어떻게든 쉽게 점수를 주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하려는 점입니다.

 

 

 

 

여자 배구경기 V리그

 

김연경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진 흥국생명이지만,

 

연승을 이어나가며 승승장구중인

 

기본기부터 수비까지 탄탄한 현대건설 승을 예측하며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스포츠왕겜돌이 PICK

 

현대건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