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vs 태국 축구 AFF컵 결승 13일 경기 프리뷰

 

 

 

 

 

 

 

안녕하세요.

 

스포츠왕 겜돌이입니다.

 

AFF컵 결승 베트남 vs 태국

 

 

박항서 감독의 라스트 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AFF컵 결승전 1차전이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1월13일

 

오후 9시 30분에 펼쳐집니다.

 

빠른 경기분석 프리뷰 시작해보도록할게요.

 

 

 

 

박항서감독은 5년간 베트남 축구의 레벨을

 

한단계씩 올려놨습니다.

 

10년만에 스즈키컵에서 승리했고 

 

2019년 아시안컵에서 8강 그리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까지 진출시키는 등

 

동남아시아에서 최강팀 수준으로 이끌어올렸습니다.

 

현재 베트남피파랭킹은 96위입니다.

 

 

 

 

 

조별리그 B조에서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완벽한 경기를 펴리며 결승전에 오르기 전

 

인도네시아와의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완파했습니다.

 

태국과의 경기는 2008년 결승과 2018년 말레이시아의 결승에서

 

이기며 두번 우승했습니다.

 

 

태국의 공격력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조별리그에서

 

무실점이라는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좋은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는 베트남입니다.

 

강력한 수비로부터 빌드업해 나가며

 

유럽식 패스축구를 구사하며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는 역습이 매우 좋은 플레이를 하고있습니다.

 

 

반면 태국은 조별리그에서 13골을 넣으며

 

공격위주 플레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티라신 댕다 선수는 6골을 기록하며 최고 득점기록을 하고있고

 

그뒤를 이은 응위엔 티엔민 선수가 5골을 기록하면서

 

골든 부츠를 향해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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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경기만큼

 

응원에 선수들이 보답해줄 것 같고

 

평소 기량보다 1.5배정도 더 에너지가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한번 박항서매직을 바라며

 

 

오늘 경기 베트남 승 합니다.

 

 

 

 

 

 

경기방식

AFF컵 결승 경기방식은 홈&어웨이로 1차전,2차전으로 치릅니다.

승패는 골득실을 합해서 정해지며

만약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연장전을,

여기서도 승부가 안나면 승부차기로 우승 국가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