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거리 간식 탕후루 열풍, 문제점

 

 

요즘 날씨도 더운만큼 시원한 간식이 유행인데요,

 

그중에서도 과일 꼬치에 설탕을 입힌

 

중국 길거리 간식 탕후루가 큰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시내나 대학가 근처에서

시원한 과일 꼬치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그만큼 탕후루때문에 불편과 불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탕후루는 sns에서 언급량이

10배 가까이 급증할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했다합니다.

 

 

 

실제로 저도 줄서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이정도로 인기가 많은가? 싶었어요.

 

마라탕을 먹고 탕후루를 먹으러

간다는 의미에서

 

마라탕후루라는 신조어까지 생길정도인데,

 

이런 열풍 이면으로 매장 주변 상인들의

고충은 커지고 있습니다.

 

탕후루를 다 먹은 다음

남은 꼬치와 종이컵을 길거리에

 

무단으로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에요.

 

 

설탕시럽이 떨어져 벌레가 꼬이는가 하면

바닥이 끈적해지기도 합니다.

 

 

즐기는건 좋은데,

제발 맛있게 먹고 잘버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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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거리 간식 탕후루 열풍,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