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경기 프리뷰 T1 젠지 경기분석 18일

 

안녕하세요. 

 

스포츠왕 겜돌이 입니다.

 

 

요즘 LPL을 되게 재밌게 보면서

 

분석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LCK는 더 재밌을 것 같아 많은 기대중에,

 

오늘 드디어 첫 개막전을 시작합니다 !

 

 

스토브리그를 통해 선수들이 많이 바뀐만큼

 

해설진역시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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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3 LCK 18일 경기

 

T1 vs 젠지 빠르게 프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젠지부터 살펴보면, 룰러선수가 lpl 중국 징동팀으로 갔습니다.

 

최근 중국 lpl 경기에서 징동경기를 보면

 

룰러선수가 펜타킬을 하며 세체원딜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말그대로 진짜 이게 체급차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

 

 

룰러선수의 이적은 아무래도 젠지에겐

 

크나큰 전력감소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역대급 재능이라는 페이즈선수,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페이즈 선수를 영입하며 봇이 바뀌며

 

지금 당장으로는 지난시즌의 느낌은 없습니다만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팀입니다.

 

 

 

 

 

지난 롤드컵 젠지선수들은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피넛이 좋은 정글이지만 메타에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고 도란선수는 안정감이 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쵸비 선수는 개인적으로 페이커를 감히 넘어선

 

세체미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을 하며 비록 롤드컵에선 떨어졌지만

 

상위팀인것에는 의심에 여지가 없는 부분입니다.

 

 

 

 

 

 

독보적인 우승전력을 가지고 있는 T1

 

일단 팩트만 정리하자면

 

탑, 정글, 미드, 원딜, 서폿 모든 선수가

 

뛰어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건 개인적으로

 

바텀듀오인데요.

 

밑에가 잘 받쳐주니 상체게임에서도 잘풀어가니,

 

전승 우승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우스야 말할것도 없이 지난시즌 세체탑이였고요.

 

페이커선수는 프로게이머에 나이는 상관없다라는것을

 

보여주듯이 1인분 이상은 기본이며

 

뛰어난 한타와 킬각을 만들며 불리한 상황에서

 

분위기를 바꿔주고 있습니다.

 

 

오너 역시 그냥 잘합니다.

 

무엇보다 T1의 장점은 호흡이 정말 잘맞는다는 것이고

 

또 오랜시간 같이한 일원으로써

 

변화없이 시즌을 시작하는것도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경기 시작전부터 핸디를 받는 느낌인데요,

 

합을 오래 맞췄고,

 

또 개개인 실력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수 없는

 

강팀으로 1등 예상합니다.

 

 

오늘 18일 LCK 개막전

 

강팀 대 강팀이 만났지만

 

T1 티원 vs 젠지 경기 2:0 셧아웃도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하며

 

티원 승 예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