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자농구 WKBL 신한은행 우리은행 프리뷰

 

 

 

안녕하세요.

 

스포츠왕 겜돌이 입니다. 

 

16~17일동안 7연승을 하며 승승장구하며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번 경기마다 포스팅 작성하기엔 시간이 다소 부족해서

 

겹치는 시간대의 경기들은 따로 공유드리고 있어요.

 

 

 

 

오늘 18일 WKBL 국내 여자농구경기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프리뷰

 

빠르게 분석하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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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현재 4위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은행은 17승 1패라는 기록으로

 

2위와도 차이가 엄청 큰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팀의 맞대결 전적은 5승 0패로 우리은행이

 

전승을 하였고 득점, 어시스트, 턴오버

 

실점, 스틸, 리바 등 공격 수비 양면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는 우리은행입니다.

 

 

 

신한은행의 홈 승률은 60%이고

 

우리은행의 원정승률은 89% 입니다.

 

단 1패가 원정경기에서 나왔었는데요.

 

오늘 경기 역시 손쉽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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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한은행은 작년 크리스마스 때 있었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2차 연장전을 치른 끝에

 

KB스타즈를 84-79로 이겼습니다.

 

박지수가 37분이나 뛰면서 30득점을 기록한 경기를

 

이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신한은행은 시즌 성적 8승 9패로 리그 4위입니다.

 

앞으로 거세게 펼쳐질 KB의 추격전에서

 

신한은행이 4위 자리를 지켜낼 수 이쓴냐는

 

후반기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김소니아선수가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해주고

 

있으며 김진영과 유승희선수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고 이경은과 구슬,

 

한채진 등의 활약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우리은행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BNK를 68-56으로 이겼습니다.

 

박혜진과 최이샘, 주전 2명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좋은 전력을 지닌 BNK를 여유있게 이겼다는 점에서

 

올시즌 우리은행의 남다른 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14연승을 내달리며 독보적인 1위의 면모로

 

거의 매경기마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연승과정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수비력은 지독하다 싶을정도로 대단했습니다.

 

 

70점 이상을 허용한적이 없으며 절반 이상인

 

8경기에서 상대 득점을 59점 이하로 꽁꽁 묶었습니다.

 

특히 김단비와 박지현의 활약이 눈에 띄었지만

 

안좋은 소식으로는 박혜진과 최이샘선수가

 

한동안 쉬어간다는 소식입니다.

 

 

 

 

 

 

프리뷰 분석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두팀의 오늘 맞대결을 예상해보겠습니다.

 

우리은행 두 주전 멤버선수의 공백으로

 

공격력이 약간 감소하겠지만

 

김단비와 박지현이 경기 전체를 조율하고 있기에

 

오늘 18일 경기도 무난하게 승리할 것 같습니다.

 

 

 

우리은행 (-12) 승 예측합니다.